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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교사들에게 열 받은 사연들을 적나라하게 까발린 책.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교사들과 에피소드들은 실존하는 인물과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지지자들(주로 학부모)과 비판자들(주로 교사 및 교사단체)사이에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로테 퀸 지음·조경수 옮김 / 황금부엉이 펴냄 / 272쪽 / 9,5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