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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도형’에서는 숫자와 기호가 의미하는 바를 쉽게 기억되는 그림으로 나타내고, 좌뇌와 우뇌를 자극하는 이미지를 연결시킴으로써 두뇌에 자극을 준다.
‘생각의 도구’ 파트에서는 수학적으로 증명하기 막연한 문제들은 사고를 단순화시킴으로써 정리할 수 있는데 한 가지 방법으로 ‘비둘기 집의 원리’를 소개한다.
‘수학의 즐거움’편에서는 마술 속에 수학이 녹아 있고, 마술 속에 수학이 감춰있는 사실을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논리와 직관’에서는 직관과 논리가 어긋나는 사례를 살펴보면서 확률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수학의 재미
박종하·송명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 292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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