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과학자와 천재 앵무새의 우정을 담은 이야기로 한 여성 동물학자가 30년간 주위의 편견 속에서도 끝까지 앵무새를 연구한 삶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서로를 믿고 교감을 나눈 과학자 이렌느와 앵무새 알렉스. 그녀의 연구가 거듭될수록 이렌느는 점점 어려운 개념을 알게 되면서 대중적으로 유명해 지지만 앵무새의 평균수명 50을 채우지 못하고 31살로 죽게 된다.
■ 천재 앵무새 알렉스와 나
이렌느 페퍼버그 지음 / 박산호 옮김 / 도서출판 꾸리에 펴냄 / 72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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