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맙습니다 드림 작은도서관’ 개관
청주, ‘고맙습니다 드림 작은도서관’ 개관
  • 독서신문
  • 승인 2009.07.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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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30일 청주 '고맙습니다. 드림 작은 도서관'이 개관했다. (사진제공:문화부)     © 독서신문

 
지난 달 3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은 청주에 ‘고맙습니다 드림 작은도서관’이 개관했다.
 
문화부와 mbc는 그동안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추진해 기업과 독지가들의 참여를 유도해왔고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은 지난 달 17일 전북 전주 ‘고맙습니다 꿈드리 작은도서관’에 이어 올해들어 두 번째다.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구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는「고맙습니다 드림 작은도서관」은 구 서문동사무소를 활용해 1층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마켓, 2층은 작은도서관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렇게 먹거리와 더불어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이 조성됨으로써 실질적인 생활의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시켜 주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특히 개관에 앞서 도서관을 꾸미는 일에 자원봉사자는 물론 동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 다양한 그림의 실내벽화를 완성하였다”고 말했다.
 
도서관은 앞으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담운영인력을 채용해 자료의 관리와 이용 등에 대한 서비스는 물론, 고용지원센터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일자리 정보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작은도서관 조성’은 국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독서 및 생활문화공간을 조성해 모든 국민이 지식정보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적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국비 161억 원을 투입해 224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올해도 국비 35억 원을 투입, 61개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 캠페인은 국비지원과 별도로 기업과 독지가들의 후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조성하고 있다. 2008년 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이 10억 원, (주)stx(회장 강덕수)가 3억 원을 기부했고, 올해도 국민은행이 8억 원을 후원했다.
 
<강인해 기자> toward2030@reade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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