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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도서관(관장 정정식)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도서관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독도를 만나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땅 독도에 대한 정통성을 확인하고 영토 주권 수호의 중요성과 국토 사랑의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독도수호대의 협조로 독도사진전과 독도관련강좌 ‘독도의 어제와 내일’을 운영한다.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50여 점의 독도사진과 관련 자료가 전시되며, 15일과 22일에는 독도수호대 김점구 대표가 독도의 역사, 독도문제의 이해와 대응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강연 한다.
강좌는 선착순 방문 및 전화 접수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고 수강인원은 30명, 수강료는 무료다.
<강인해 기자> toward2030@reade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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