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역사 속의 또 다른 역사’라고 불리는 한국의 각종 야사들을 담은 책으로 널리 알려진 역사의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뒷이야기와 기록되지 않은 당시 민중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그리고 조선시대의 야사까지 다양하게 이야기하면서 야사 속에 갇혀있는 역사적 진실과 역사적 인물의 실체를 복원한다.
■ 한국의 야사
김형광 지음 / 도서출판 시아 펴냄 / 1,072쪽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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