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과 용주사 주지를 역임한 정락 스님의 인생관과 가치관, 삶의 철학을 담은 작품으로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이가’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물음을 제기하고 있다. 흔들리는 마음을 확고히 하는 방법과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 본 마음으로 어떻게 살 수 있는 가에 대해 법문 스님 특유의 담백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 나는 이렇게 살고 싶었다
정락 지음 / 불광출판사 펴냄 / 320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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