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이 사이는 절대 친구 사이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오늘날 많은 가정문제가 아버지와 아이가 친구 사이가 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부모, 그 중에서도 아버지의 자녀교육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버지들에게 ‘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자녀를 지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아들은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가와키타 요시노리 지음 / 김석희 옮김 / 작가정신 펴냄 / 267쪽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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