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잘못 쓰이거나 주체에 따라 달리 쓰이는 40개의 역사용어(또는 용어군)를 재검토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관용적으로 써온 잘못된 용어 혹은 의미가 탈색되었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는 역사용어가 많다. 이 책은 35인의 학자들이 전공분야의 연구 내용을 일반인을 위해 대중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역사비평』편집위원회 엮음 / 역사비평사 펴냄 / 328쪽 / 12,000원
독서신문 14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