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 관리자
  • 승인 2006.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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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 프리다 칼로, 김소월, 체 게바라, 오드리 헵번 등 동서고금의 성인(聖人)에서부터 일반인에 이르는 다양한 인물들이 죽음을 맞이한 순간 남긴 말들에 대한 책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수놓은 그들의 말은 우리 살아 있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든다.
원재훈 지음/ 문학동네/ 304쪽/ 9,500원
독서신문 1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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