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의 휴 잭맨과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찬 베일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프레스티지>에 함께 출연한다.
휴 잭맨과 크리스찬 베일은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두 라이벌 마법사를 연기한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둘 사이를 넘나드는 여인으로 출연해 다시 한 번 특유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고의 자리를 두고 서로의 모든 것을 걸고 경쟁하는 두 마법사의 위험한 대결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 <프레스티지>는 오는 10월 26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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