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아는 리더십이란 ‘지도자가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이대로 따르도록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리더십의 개념을 다시 쓰고 있다. 저자는 ‘조직의 집단적인 지혜나 통찰력을 끌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십이라고 주장한다.
조지비니, 게르하르트 빌케, 콜린 윌리엄스 지음/ 권오열 옮김/ 국일증권경제연구소/ 360쪽/ 15,000원
독서신문14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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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아는 리더십이란 ‘지도자가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이대로 따르도록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리더십의 개념을 다시 쓰고 있다. 저자는 ‘조직의 집단적인 지혜나 통찰력을 끌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십이라고 주장한다.
조지비니, 게르하르트 빌케, 콜린 윌리엄스 지음/ 권오열 옮김/ 국일증권경제연구소/ 360쪽/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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