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것을 맨땅에 헤딩하는 것에 비유하는 저자는 글을 써야 사람이 창의적으로 거듭난다고 주장한다. “글쓰기는 본질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위대하다”고 말하면서 매일매일 글을 쓸 것을 조언하고 글쓰기가 삶의 질을 바꾼다고 말한다. 글쓰기가 어렵다는 고정관념과 처음부터 거창한 글을 쓰겠다는 욕심을 버릴 것을 충고한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
김지노 지음 / 지상사 펴냄 / 309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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