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이란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이 성작하면서 겪게 될 고민을 짧지만 철학적인 이야기 속에 풀어냈다. 철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력, 상상력, 논리력 등을 발달시키면서 아이들에게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특한 색감과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 숲속의 축제
아크람 거셈푸르 지음 / 김영연 옮김 / 아푸러 노바허르 그림 / 도서출판 큰나 펴냄 / 32쪽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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