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cj 중국영화제>가 9월 1일 cgv용산에서 그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서울 cgv용산과 부산 cgv서면에서 6일 동안 열리게 될 <2006년 cj 중국영화제>는 중국 영화역사 100년을 대표하는 중국의 국보급 영화 20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루추안 감독의 <사라진 총>이, 폐막작으로는 마리원 감독의 <우리 둘>이 선정됐다.
특히 영화제 개막식에는 중국영화계 인사들의 축하방문과 중국 영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감독 및 배우들의 무대인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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