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있다고, 하루키가 고백했다
사랑하고 있다고, 하루키가 고백했다
  • 독서신문
  • 승인 2008.12.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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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의 무라카미 하루키, 『산시로』의 나츠메 소세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치카와 다쿠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카타야마 교이치 등이 전달한 사랑의 대사들을 문학부 교수이자 말의 권위자인 사이토 다카시가 다루고 있는 책. 소설 속 남과 여가 주고받는 말에 초점을 들이대고, 그 안에서의 사랑의 즐거움을 찾고 있다.

■ 사랑하고 있다고, 하루키가 고백했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 이윤정 옮김 / 도서출판 글담 펴냄 / 240쪽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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