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진정한 실력은 학력보다는 학문이라 말하며 학문과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책. 일본의 환경을 중심으로 기술했지만 대상의 핵심을 짚어 문제를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그의 사유와 혜안은 우리 사회에도 충분히 적용된다. 119개의 키워드 속에서 세상 속의 진실들을 찾아보자.
■ 학문, 묻고 답하다
니시베 스스무 지음 / 정경진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펴냄 / 392쪽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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