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 독서신문
  • 승인 2008.10.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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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함과 좋은 습관이 성공의 열쇠다
뇌 훈련 전문가가 밝히는 성공 습관 매뉴얼

▲     © 독서신문
우리는 누구나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다. 그런데 누군가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100% 발휘해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만 또 다른 이들은 자신의 잠재능력의 5%도 발휘하지 못한 채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저자는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절박함과 습관에 있으며 누구라도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좋은 습관을 익히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삶에서 행운을 불러오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어느 날 아침에 깨어 보니 갑자기 박태환처럼 수영을 잘 할 수 있게 됐다.’

이런 꿈같은 이야기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재능이란 최저 10년 이상 꾸준하게 노력을 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치로 선수나 박찬호, 박세리, 타이거 우즈도 처음에는 초보자였다. 자신의 재능을 갈고 닦기 위해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에 그들은 프로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인생에서 챔피언이 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절박함을 가지고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나를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매일 피나는 연습을 꾸준히 해 왔으므로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 일본 야구선수 이치로

 

이치로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배팅 센터에 다녔다. 일년 중 1월 1일과 2일만 쉬었는데, 그날은 배팅 센터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가장 단순하고 기초적인 기본기를 반복해 습관화 하지 않고 챔피언이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삶에서 습관은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적인 행동의 90퍼센트는 습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우리의 삶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고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잘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일본에서 우뇌 활성 훈련 분야의 일인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6가지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실천 지침과 매뉴얼을 소개하고 누구라도 생활 속에서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공의 동력이 절박함에 있으며 절박함 마음으로 스스로를 동기부여하고 행동하면 꿈을 이룰 수 있고 최고의 자신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성공도 행운도 준비된 자의 몫’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잘되는 습관’을 꾸준히 연마하고 자신의 꿈을 간절히 원한다면 성공의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

고다마 미쓰오 지음 / 이동희 옮김 / 전나무숲 펴냄 / 248쪽 / 12,000원

 

/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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