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위의 90퍼센트를 절제하고 위암 환자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저자가 20년이 넘도록 무탈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힌다. 저자는 암환자들의 모임인 ‘이즈미회’ 회원들의 실제 치료 사례를 통해 암환자의 사망원인이 암이 아니라 현대의학의 잘못된 맹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암을 퇴치하기 위한 대체의학과 식습관·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 암癌,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나카야마 다케시 지음 / 김진경 옮김 / 열음사 펴냄 / 200쪽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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