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공선
게 공선
  • 독서신문
  • 승인 2008.09.01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독서신문
캄차카 바다로 나가서 게를 잡아 통조림으로 가공하는 배 안의 어업노동자를 그린 일본 계급주의 소설의 대표적 명작. 게 공선은 ‘공장선’이라는 이유로 항해법이 적용되지 않고, 선박이기에 공장법에 적용을 받지 않는 법의 사각지대이다. 그 안에서 혹사당하고 학대받는 어업노동자들이 그 가혹한 노동조건에 분노를 느끼며 맞서 싸우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작품.

■ 게 공선

고바야시 다키지 지음 / 양희진 옮김 / 문파랑 펴냄 / 199쪽 / 8,800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