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심리학자 b. f. 스키너의 과학적 심리학에서 얻은 연구결과를 한글로 옮긴 책으로 인간행동에는 과학적 분석과 효과적 기술의 탄생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무엇인가 있음을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자유와 존엄을 옹호하는 전통적 관점이 인간행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막고 있고 인류가 제대로 문제를 풀어가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 자유와 존엄을 넘어서
b. f. 스키너 지음 / 정명진 옮김 / 부글북스 펴냄 / 320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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