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 역사 속에서 우리 문화재 지키기에 앞장섰던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등 우리 민족이 시련을 겪던 암울한 시기에 우리 문화재도 함께 수난을 당하며 외세에 의한 약탈과 불법적 해외 유출이 자행되었고 방화나 도굴 등에 의해서도 실종되거나 불타 없어진 문화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애쓴 이들의 이야기.
■ 수난의 문화재
문화재청 엮음 / 눌와 펴냄 / 244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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