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학회는 '성철 스님은 독서에만 그치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 '살아있는 독서'를 하라고 가르쳤다'며 '독서를 통해 얻는 통찰력을 일상의 삶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다면 일상과 깨달음은 분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독서학회는 국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독서 의식과 문화에 큰 영향을 줄 만한 인물 1명을 매월 '이 달의 독서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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