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 열리는 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식을 배우 공형진과 아나운서 정지영이 진행한다.
충무로의 최고 감초배우 공형진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아나운서 정지영이 진행하는 개막식은 13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부천국제영화제는 개막작 <삼거리극장>을 시작으로 35개국 251편의 영화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영화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독서신문 14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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