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으로 스타일 액션의 진수를 보여줬던 커트 위머 감독이 한 단계 더 진화된 액션 sf <울트라바이올렛>으로 돌아왔다.
2003년,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이퀼리브리엄>이라는 화려한 액션 영화로 일약 스타감독 반열에 오르게 된 커트 위머는 후속작<울트라바이올렛>을 통해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더욱 파워풀하며 컬러풀한 스타일리쉬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바이올렛>은 선과 악의 경계선에 있는 최강의 돌연변이 여전사 바이올렛이 돌연변이와 인간을 상대로 벌이는 결투를 그린 액션 sf영화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스타일리쉬 액션의 대가 커트 위머 감독과 최강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되는 <울트라바이올렛>은 20일에 개봉한다.
독서신문 14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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