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한 개인의 범죄와 사회의 관계를 담담하면서도 밀도 있게 그려내 온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초자연 미스터리 작품이다. 사물이나 사람에 손만 대어도 그 사물 혹은 사람에 남아있는 기억이나 흔적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흥미진지하게 진행된다.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노블하우스/ 488쪽/ 12,800원독서신문 1406호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