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개막작: 삼거리 극장, (우)폐막작: 이사벨라 |
오는 7월 13일부터 22까지 열리는 제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작과 폐막작이 결정됐다.
개막작은 한국영화 최초의 뮤지컬 판타지 영화<삼거리 극장>이며, 폐막작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홍콩의 팡호청 감독의 <이사벨라>다.
화제의 한국영화와 국제적으로 화제를 모은 신작이 나란히 개?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를 찾는 국내외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35개국 250여 편의 신작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독서신문 1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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