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마이더스의 손 스티븐 스필버그의 차기작은 cg 애니메이션 <몬스터 하우스>다.
그 동안 수많은 블록버스터를 감독, 제작해온 스필버그지만 애니메이션 장르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몬스터 하우스>는 주연배우의 실제 연기와 목소리 연기를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한 후 cg 애니메이션으로 뒤바꾸는 모션 캡처 기술을 이용해서 완성된 첨단 애니메이션으로, 코믹하고 엽기적인 캐릭터들이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는 등 유머와 공포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작품이다.
독서신문 1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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