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115만여 명 참가’...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성료
‘역대 최대 115만여 명 참가’...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성료
  • 이세인 기자
  • 승인 2024.07.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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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 주최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지난 6월 30일 막을 내렸다. 114만6612명의 역대 최대 참가자가 모인 영화제는 기후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SIEFF)’ 개막식. 왼쪽부터 박하선 배우, 김석훈 배우, 최유라 방송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사진=환경재단]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SIEFF)’ 개막식. 왼쪽부터 박하선 배우, 김석훈 배우, 최유라 방송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사진=환경재단]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극장 상영을 비롯해 온라인 상영, TV 편성, 부대행사 및 지자체 특별상영 등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한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채로운 영화를 보고 기후환경문제를 입체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는 SBS와의 협업으로 많은 시청자와 만날 수 있었다. 지난 6월 9일 ‘해초를 구해줘’가 특별 편성으로 방영됐고, SBS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와 협업해 많은 반려인의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영화미디어 ‘씨네21’과 함께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집호를 기획하기도 했다.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이뤄졌다. 반려견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제 사전행사 ‘반려동물 동반 야외 상영회’를 시작으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개막식, 나눔 바자회 ‘숲이 되어 가게’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콘텐츠로 여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SIEFF)’의 부대행사인 ‘세계청소년 기후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환경재단]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SIEFF)’의 부대행사인 ‘세계청소년 기후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환경재단]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128개국에서 출품된 영화 2871편 중 우수한 작품을 엄선해 27개국 79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국내외 전문가와 환경운동가, 감독들의 GV 및 에코토크가 진행됐으며, 기후행동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반려동물을 통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최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조직위원장은 “한 편의 영화는 열 번의 세미나보다 강력하다”며 “앞으로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기후환경문제를 널리 알리고 해결책도 함께 찾는 플랫폼으로 진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제는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좀 더 많은 학생이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네마그린틴’이 오는 7월 14일까지 연장돼 27편의 환경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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