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신간]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 유청희 기자
  • 승인 2024.07.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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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앤절로는 미국의 대표 시인이자, 흑인 여성 문학의 이정표로 불린다. 토니 모리슨, 앨리스 워커보다 앞선 세대로 수많은 문인들에게 힘과 영감을 준 작가다. 1969년 출간된 그의 '자서전 시리즈' 첫 작품인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가 타계 10주기를 맞아 개정 출간됐다. 그를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린 작품으로, 유년기에서 청소년 시기까지 13년의 기록이 담겨있다. 고통 속에서도 빛나는 그의 언어는 현재도 인종, 성별, 계급이라는 ‘새장’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힘을 줄 것이다. 이번 개정판은 더욱 시대에 맞고 예민한 어휘로 다듬었다.

■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마야 앤절로 지음 | 김욱동 옮김 | 문예출판사 펴냄 | 480쪽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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