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문보장(文寶藏)’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교보문고와 아난티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디테일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보장은 ‘문구의 보물 창고’라는 뜻으로, 고객들에게 문구의 숨은 스토리와 창의적 영감을 제공하는 비밀의 방을 선보인다.
문보장은 읽고 쓰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문구 제품을 큐레이션하여 제공한다. 주요 제품군은 필기구, 종이류, 데스크 액세서리, 문보장 오리지널 상품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필사 체험, 어린이 원데이 클래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보장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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