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혜미 Quintet Wonderful Jazz'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를 채울 김혜미 쿼텟은 강지은(피아노), 정상이(베이스), 신명섭(색소폰), Manuel Weyand(드럼)으로 구성된 5중주 밴드로 재즈부터,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재즈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보컬리스트 김혜미는 재즈 전문잡지인 <Jazz People>의 ‘2012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4년 한국 재즈계 최고의 뮤지션을 선정하는 리더스폴 보컬 부문에서 최연소로 노미네이트됐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한 결과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독서신문 고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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