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김한사 도예·유리 작가의 ‘도자 유리 展’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의 재해석과 현대적 변용에 초점을 둔 김한사 작가의 도자·유리 작품 60여 점이 소개된다. 장르에 대한 작가와의 시간도 마련된다.
김한사 작가는 일본 후쿠오카 미술관, 이탈리아 밀라노 팔라쪼 이심바르디, 캐나다 크래프트 박물관 등의 초대전에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초대전은 안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관람료는 무료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고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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