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예스24아트원’을 새로 개관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는 예스24아트원에서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3월 첫 작품인 뮤지컬 ‘디아길레프’를 시작으로 뮤지컬 ‘낭만별곡’, 연극 ‘바스커빌: 셜록 홈즈 미스터리’ 등이 상반기 중 무대에 오른다.
한편 예스24는 이번 개관과 동시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예스24아트원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예스24아트원 및 예스24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연극의 2인 예매권, 공연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희승 예스24 ENT사업본부장은 “예스24는 예스24라이브홀, 예스24스테이지에 이어 예스24아트원을 새롭게 개관해 종합적인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대중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공연장 대관뿐 아니라 자체 프로그램·혜택 등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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