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SNS 플라이북이 설을 맞아 멤버십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2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플라이북의 멤버십 FLYBOOK PLUS를 첫 달 100원에 구독할 수 있다.
플라이북은 책을 기반으로 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이다. 인스타그램이 사진과 일상의 순간들을 공유하는 공간이라면, 플라이북은 책과 독서를 중심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플라이북 멤버십을 구독하면 플라이북 앱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플라이북 멤버십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에는 ▲ 멤버십 전용 프로필 배지 제공 ▲ 책 구매나 대여 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매달 지급 ▲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등 유료 오프라인 행사 우선 초대 및 참가비 면제 ▲ 무제한 종이책 대여, 책 정기배송 서비스 추가 ▲ 책 구매 시 배송비 무료 및 5% 적립 등이 있다.
플라이북 마케팅 담당자는 “책과 멀어지고 있는 시대에도 여전히 책을 읽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번 이벤트가 그런 사람들에게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깊은 교감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라이북 및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라이북 웹사이트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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