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이 ‘제19회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경기를 연이어 관람했다.
지난 22일 탁구 남녀 단식 조별 예선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개막식을 관람했으며, 23일에는 중국과의 골볼 남자 예선 경기를 지켜봤다. 이후 역도 남자 54kg 최근진 선수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서 한국을 소개하고 우리 문화를 알리는 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 운영 지원단 관계자와 지도자들을 만나 “장애인체육은 경기 지도‧훈련과 운영 등 모든 면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 인권 감수성도 중요하므로 지도자와 관계자들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당부를 전했다.
[독서신문 한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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