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저주토끼』, 2023년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로 선정
정보라 『저주토끼』, 2023년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로 선정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3.10.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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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 미국판 표지 [사진=전미도서재단]

지난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정보라 작가의 소설집 『저주토끼』의 미국판이 이번에는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전미도서재단은 지난 3일(현지 시간) 『저주토끼』의 미국판인 『Cursed Bunny』를 포함한 5개 작품을 2023년 전미도서상의 번역문학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미도서상은 미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소설, 시, 논픽션, 번역문학, 청소년문학 5개 부문을 시상한다.

『저주토끼』는 최종 후보에 오른 다섯 작품 중 유일한 아시아권 작품이다. 영국판 『저주토끼』를 번역했던 안톤 허가 미국판 번역도 맡았으며, 글로벌 출판그룹 아셰트(Hachette Book Group) 산하 알곤퀸(Algonquin) 출판사에서 펴냈다.

다른 후보로는 필라르 킨타나(콜롬비아), 아스트리드 뢰머(네덜란드), 스테니오 가르델(브라질), 다비드 디옵(프랑스)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5일 발표되며, 수상 작가에겐 상금 1만달러가 수여된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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