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가 SF 오디오북 시리즈 ‘윌라 사이파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12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신작이 공개된다. 메타버스, 우주, 미래과학, 로봇, 외계인, 디스토피아 등 6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36편의 작품이 엄선됐다.
이번 컬렉션에는 김초엽, 정명섭, 서윤빈, 황모과를 비롯한 34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낭독은 전문 성우 유선민, 김정후, 한동현, 박준표, 강영호, 최유재, 손효경, 양여경이 맡았다.
한편, 윌라는 이 외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 『꿀벌의 예언』, 『행성』, 『문명』, 정보라 『저주토끼』, 『개복치』, 류츠신 『삼체』, 박해로 『전율의 환각』, 『화승총을 가진 사나이』, 『외눈고개 비화』 등 다양한 SF 오디오북을 서비스하고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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