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갑)의 첫 에세이 『엄마, 심장 따라서 가!(Follow your heart!)』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강 의원과 윤영미 아나운서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치인 강선우와 엄마 강선우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풀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 의원은 “발달장애가 있는 딸아이를 만난 뒤,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되었다”면서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조건과 상황들로 인해 그 누구도 차별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 하나로 싸워왔다”고 밝혔다.

이번 에세이에는 정치인 강선우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겼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과의 인터뷰, 독립이 버거운 자립준비청년, 미비한 점자 표기로 음료조차 고르기 어려운 시각장애인, 부모의 학대로 인해 상처받은 아동,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의료난민 생활을 하는 장애아동, 의료인프라 부족으로 임신과 출산을 망설이는 여성장애인, 치료제의 급여대상 조건이 까다로운 탓에 고통받는 혈우병 환아 등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냈다.
강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발달장애인, 시각장애인, 여성장애인, 장애아동, 또 혈우병 환아 등 이 책의 '진짜 주인공'들을 많은 분 앞에서 소개해 드릴 수 있어 참 영광스럽고, 감격스러운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제가 지켜내고 싶은 분들이 더 많이 늘어난 만큼, 초심 잃지 않고 더 끊임없이 ‘좋은 질문’을 던지는 ‘좋은 정치’에 힘써나가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저자 강선우 의원은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 캠퍼스 대학원에서 인간발달 및 가족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 조교수를 역임했다. 갑작스럽게 정치를 결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출마에 도전해 현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어떤벌을 내릴지 어떤 형벌을 내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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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민주당은 !
선량한 국민들을!!
우롱하는 윤을 벌해주세요!!!
♡
조상님 노여움도 모르고!
신바람난 윤을!!
형벌 중에 제일 무서운 형벌로 다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