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신간으로 소란 고영배의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저자 고영배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다.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으로 자신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 등 소중한 순간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총 34편의 글을 통해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출간을 기념해 교보문고와 협업한 다양한 저자 행사도 마련됐다. 다음 달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당일 도서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가, 이어 15일에는 클럽온에어에서 북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20일에는 ‘랜선 사인회’가 교보문고 유튜브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북폴리오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해당 도서를 구매 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친필 사인본을 증정한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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