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행복을 위한 두뇌 건강 안내서다. 저자는 30여 년간 155개국에서 225,000명 이상의 뇌 스캔을 연구한 결과 ‘쉽게 행복해지는 뇌’와 ‘불행에 취약한 뇌’가 따로 있음을 발견했다. 이 책은 인간의 두뇌를 다섯 가지 기본 유형(균형 잡힌 뇌, 즉흥적인 뇌, 집요한 뇌, 예민한 뇌, 신중한 뇌)과 열한 가지 복합 유형으로 나누고, 각각의 유형별 취약점과 특질, 뇌 건강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생물학적·심리학적 측면에서 세세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매일 10분만 투자하면 당신의 나이, 성장 배경, 교육, 유전자, 현재 처한 상황 등 모든 조건과 관계없이 30일 만에 30% 이상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 마음이 아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 416쪽 |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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