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미디어가 공공기관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경영직을 맡으며 경영평가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축적한 신수행 저자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워크북』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영평가 준비 3 Point’,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6 Point’, ‘평가등급을 향상시키는 9 Point’ 등 ‘3-6-9 경영평가 대응 전략’을 바탕으로 실무자의 업무 분석과 성과 관리를 돕는 책이다.
추천사를 쓴 신완선 前 공기업경영평가단장은 “국가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일인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의미부터 대응 전략까지 총망라한 최초의 책”이라고 평했다.
신수행 저자는 한전, 한전KDN 등 공공기관에서 30년 동안 평가부서장으로서 계획부터 실행까지 전략적인 대응을 총괄하며 경영평가 경험을 쌓아 왔으며, 연세대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와 전남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기업 경영에서 직면한 ‘성과 관리’, ‘서비스 품질’, ‘홍보활동’ 등의 효과성을 연구해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MZ세대’, ‘ESG경영’ 등에 대한 의견을 신문에 기고하고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