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성동구 구립도서관(성동·금호·용답·성수·청계)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제107회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에게 도서와 관련된 체험형 강의를 통해 창의 활동, 창작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도서관별 우수 참여자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 차순위 우수 참여자 2명에게는 성동구립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도서관별 상세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문의는 해당 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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