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철학의 다양한 입장들이 어떻게 언어, 텍스트, 매체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지를, 그리고 그 반성의 잠재적 힘은 무엇인지를 기술주의적인 관점과는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는 책. 이 책은 미디어 혁명, 즉, 기술문화에서 나타나는 미디어와 사회의 공동 진화에 관해 통합적인 시각을 준비하고 있다.
■ 미디어 철학
프랑크 하르트만 지음|이상엽·강웅경 옮김 / 북코리아 펴냄 / 476쪽 / 17,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