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밀리의 서재-쌤앤파커스 기기괴괴한 이야기 공모전’에 다음 달 14일까지 독자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출판사 쌤앤파커스와 함께 공포 장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기기괴괴한 이야기 공모전’에는 총 300여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밀리의 서재는 현재 그중 13편의 1차 선정작을 공개했으며, 최종 수상작 선별 과정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13편의 이야기를 읽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 후 댓글로 추천 이유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최종 수상작은 다음 달 16일 발표된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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