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제12회 서초구립여성합창단 정기 연주회 ‘사랑 그리고 여행’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지휘 박준범, 피아노 차안나)은 서초구의 문화예술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창단되어 정기 연주회 및 구청행사, 축하연주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정기 연주회는 ‘사랑’과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하모니를 통해 클래식 음악부터 라틴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관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 게스트로 라틴 스테이지의 무대도 준비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장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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