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디자인이음은 서촌에 위치한 북카페 ‘베어카페’에서 독립출판 플리마켓 ‘2023 베어북마켓’을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엄지용 시인, 윤지음 작가, 그노 일러스트레이터 등 총 54팀의 창작자들이 모여 소설, 에세이,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독립출판 도서와 굿즈를 소개한다. 아울러 실제 작가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독서신문 장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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