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기업 이비컴퍼니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오는 1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에 위치한 책테마파크 도서관에서 그림책 콘서트 ‘활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콘서트 진행은 서메리 북튜버 겸 작가가 맡으며, ‘북극곰 코다’ 시리즈가 11개국으로 수출되며 아동문학계의 한류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이루리 작가가 그림책 강연을 마련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그림책 강연 외에도 버블‧마술 쇼, 음악 공연, ‘책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와 같은 문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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