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문고]](/news/photo/202303/108418_77545_4738.jpg)
교보문고(대표 안병현)가 오는 31일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교보문고 일산점에서 심야 책방 ‘교보문고에서 책멍’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보문고에서 책멍’ 심야 책방은 서점의 공식 영업이 종료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된다. 오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은 지난해 추리소설 『박제사의 사랑』을 펴낸 이순원 작가와 함께하는 스몰 북토크도 마련돼 있다.
정광석 교보문고 일산점 점장은 “심야의 서점은 평소와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이번 이벤트는 조용하게 심야 독서와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었던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교보문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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