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시어터’가 2023년 계묘년 설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지하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 ‘20세기 황금빛 색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빛의 시어터’는 토끼띠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전시 티켓과 신분증을 지참해 아트샵을 방문하면 에코백, 바디워시, 스파클링 와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전시를 관람한 후 사진과 함께 정성스러운 후기를 작성한 관람객에게는 뮤지컬 <웨이스티드>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를 위한 후기 등록 기간은 16일부터 24일까지다.
한편 ‘빛의 시어터’는 클림트전 이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3월 5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관할 예정이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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